[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 산척초 학생들이 교내에서 승마체험을 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있다.
이 학교는 이달 학교 운동장 한켠에 원목을 박아 승마장을 만들었다.
승마체험. [사진 = 충주교육지원청]2024.04.24 baek3413@newspim.com |
승마체험은 이 학교 졸업생인 이석구씨가 강사로 나서 학생들을 지도한다.
이로써 이달부터 유치원생부터 6학년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자유롭게 승마 체험을 시작했다.
승마체험은 1학기 9회, 2학기 10회로 총 19회 진행된다.
산척초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말과 승마에 대해 알고 기본 자세를 익히며, 말 위에서 균형잡기, 평보, 내방자세, 정지, 반정지, 코스 연습 등 체계적으로 승마의 기초를 익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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