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보험 기반 기술 기업인 해빗팩토리와 해외여행자보험 상품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빗팩토리 보험 관리 앱인 '시그널플래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이 시그널플래너를 통해 내놓는 해외여행자보험은 한 번만 가입하면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여행 1회당 최대 30일까지 적용 가능하다. ▲해외실손의료비 ▲배상책임 ▲여권재발급비용 ▲후유장해 ▲사망 등을 보장한다. 해외실손의료비 가입금액을 5000만원까지 높였다.
롯데손해보험과 해빗팩토리는 향후 인슈어테크 관련 분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해빗팩토리는 보험 비교 추천 앱 시그널플래너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인공지능(AI) 및 자동화 기반 상담으로 고객별 맞춤 상품을 안내한다. 주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해빗팩토리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 번거로움을 최소화한 여행자보험을 서비스하게 됐다"며 "원더와 앨리스를 통해 다진 디지털 손해보험사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유관 기업들과의 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롯데손해보험 사옥 [사진=롯데손해보험] 2024.04.0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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