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오전 9시9분쯤 대구시 수성구 연호동 연호네거리 도로에서 택시와 버스가 추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고 3명이 다쳤다.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본부는 구조인력 19명과 차량 5대를 급파해 사고자들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21일 오전 9시9분쯤 대구시 수성구 연호동 연호네거리 도로에서 택시와 버스가 충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고 3명이 다쳤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04.21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택시기사 A(70대)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70대 여성 버스승객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승객 2명이 다쳤으나 부상 정도가 경미해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