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제22대 총선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 시당 강당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서병수·조경태 총괄선대위원장 및 이헌승·김도읍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부산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시당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12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부산시당 강당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사진=국민의힘 부산시당] 2024.04.12 |
서병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부산은 승리했지만, 전국적인 결과는 국민들의 민심을 받들지 못한 심판을 받았다"며 "더 낮은 자세로 부산시민들께 다가갈 것이다. 지지해준 북구 주민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경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당을 지탱해준 부산시민과 당원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당의 최다선(6선)으로서 정부와 여당 사이에서 더욱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부산시민의 지지와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진심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며 더 낮은 자세로 부산의 발전만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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