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최종 투표율이 14.66%로 마감됐다.
전체 선거인수 123만6801명 중 18만1300명이 투표를 마쳤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대전시청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 유권자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오전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4.04.05 jongwon3454@newspim.com |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2.11%와 비교해 2.55%p가 높다.
구별로 살펴보면 동구가 15.14%로 가장 높았다. 중구 14.90%, 유성구 14.86%, 서구 14.41%, 대덕구 13.99%로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는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치러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지역 사전투표율은 26.9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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