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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일 올해 1분기 잠정실적 발표

기사입력 : 2024년04월05일 05:00

최종수정 : 2024년04월05일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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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72조4415억원, 영업이익 5조639억원 예상
반도체 업종 실적 주목…AI 열풍 타고 HBM 기대감↑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는 5일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국내 기업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액 72조4415억원, 영업이익 5조6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액은 14%, 영업이익은 691% 늘 것이란 예상이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사진=뉴스핌 황준선 기자]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최근 상향 조정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상보다 긍정적인 실적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메모리 부문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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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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