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일 오후 4시7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 한 공장 1층 세척실에서 불이 났다.
2일 오후 4시7분께 불이 난 부산 강서구 송정동 한 공장 1층 세척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4.02 |
이 불로 근로자 3명이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세척기계와 집기 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7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세척액 발화에 의한 폭발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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