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2일 오후 3시 제주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시도교육감들과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가운데)이 2일 오후 3시 제주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시도교육감들과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2024.04.02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전국 시도교육감 17명이 참석했고 인천은 부교육감이 대신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안건 심의(10건), 기타협의(1건), 교육정책공유(부산오륜학교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우수사례 등)를 논의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당면한 교육 현안과 기타 여러 교육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오늘 협의한 사안을 바탕으로 우리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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