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오는 3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리는 대전세종충남지회 정기총회 및 지역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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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천 이노비즈협회 제11대 회장 프로필 사진 [사진=이노비즈협회] |
이노비즈 대전세종충남지회는 2006년 충남지회로 시작해 2008년 대전, 2013년 세종시로 활동범위를 넓힌 바 있다. 지역 내 이노비즈기업은 약 1700여개사에 이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지회를 이끈 임상준 회장(고려산업 대표)에 이어 김재문 회장(케이에스텍 대표)이 9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다.
한편 지난 2월 이노비즈협회 제11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정광천 회장은 '소통과 참여를 통한 연결과 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국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와 대면 만남과 단합의 장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이어 15일 광주 전남, 24일 부산 울산 등을 방문한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