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1일 오후 5시11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9층짜리 호텔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불이 났다.
31일 오후5시11분께 불이 난 부산 동구 초량동 9층짜리 호텔 지하 1층 기계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4.01 |
이불로 소방엔진펌프와 주차장 내부가 타거나 연기에 그을려 소방서 추산 200여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투숙객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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