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당진시 순성면 한 농업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6시 47분쯤 당진시 순성면 중방리에 위치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및 경운기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충남 당진시 순성면 한 농업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당진소방서] 2024.03.29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39분만인 오전 7시 36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불티로 인한 착화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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