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과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28일 하나병원 별관 탄우 하나홀에서 상생발전 협약을 했다.
협약식은 박중겸 하나병원 이사장과 조건희 시 기업인협의회장 등 10여명 참석한 가운데 기관의 현황 소소개와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식. [사진 = 청주하나병원] 2024.03.28 baek3413@newspim.com |
박중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병원을 내원하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하고 지역사회 의료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병원은 1998년 개원 이래 현재 20개과 72명의 의료진과 443병상을 갖추고 있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610여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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