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5일 오후 3시23분께 부산 서구 아미동 3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25일 오후 3시23분께 부산 서구 아미동 3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3.26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주자 2명이 건물 밖으로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주방 수납장, 천장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1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요리하다가 전기레인지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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