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효 소속사 측이 '사생활 확인 불가' 입장을 전했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트와이스 지효(왼쪽)와 윤성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윤성빈 SNS] 2024.03.26 alice09@newspim.com |
앞서 스웨이는 지효와 윤성빈이 1년여간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5분 거리에 살고 있어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치어 업(Cheer Up)', 'TT',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월드투어로 활동반경을 넓혔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했다. 지난해 은퇴 후에는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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