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2일 충청권에 산불이 연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이날 오후 1시 33분쯤 충남 당진군 석문면에서도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후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6대, 인력 74명을 긴급투입 해 진화 중이다.
22일 오후 1시 33분쯤 충남 당진군 석문면에서 산불이 났다. [사진=산림청] 2024.03.22 gyun507@newspim.com |
이번 산불은 강풍(벌목)으로 나무가 넘어지면서 전선이 단락되어 스파크가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청은 산불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 및 진화인력을 즉시 투입하여 산불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 강한 바람(남풍 9.5m/s)이 불고 있으어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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