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내달 6일 초·중·고졸 검정고시...1130명 지원

기사입력 : 2024년03월22일 10:01

최종수정 : 2024년03월22일 10:02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내달 6일 치러지는 2024년도 제1회 졸·중·고졸 검정고시에 1130명이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검정고시 수험생.[사진=뉴스핌DB]

이번 시험에는 ▲초졸 63명 ▲중졸 241명 ▲고졸 826명이 지원했다.

청주지역은 금천중학교,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등 3곳에서 치른다.

충주는 충일중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쉬는시간 및 점심시간에는 외출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검정고시에 지원하는 장애인 등에게 단독 고사실 배치, 시간 연장 등의 편의제공하기로 했다.

합격자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한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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