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양도소득세 실수톡톡' 통해 절세 가이드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1세대 1주택' 비과세 혜택 놓쳐 양도소득세 수억원을 납부한 사례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국민들의 양도소득세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부동산 양도 전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비과세·감면 요건, 절세 방안 등을 담은 '양도소득세 실수톡톡(talk talk)'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이번 제2회차는 국민들의 관심이 큰 1세대 1주택 비과세 실수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뤄 일시적 2주택 및 상속주택 특례, 세대분리 요건 등 비과세 적용 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지난 1월 1회차에서는 비과세・감면을 받지 못한 대표적인 실수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이번 2회차부터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각 테마별로 다양한 실수사례를 소개하고, 개별사례에 맞는 절세방안 등 유용한 세금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료=국세청] 2024.03.21 dream@newspim.com |
'양도소득세 실수톡톡'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국세청 누리집에 별도 코너를 신설해 제공하고 있으며, 국세청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국세청 홈페이지 에서 '국세신고안내→국세청이 알려주는 양도소득세 실수톡톡'을 클릭하면 된다.
국세청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선정해 절세방안 등 유용한 세금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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