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삼각동 아파트 19층 화재 현장 [사진=광주 북부소방서] 2024.03.19 saasaa79@newspim.com |
[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19일 오전 8시 43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 한 아파트의 19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고, 집 안에서 40대 남성 A씨가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의식을 회복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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