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모비게임즈는 18일, 모바일 서브컬쳐 RPG 신작 '별의 전쟁' 사전 예약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별의 전쟁'은 2년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도를 높여온 기대작으로, 별의 힘으로 탄생한 생명체들이 어둠과 혼돈에 맞서는 서사를 담은 서브컬쳐 전략 RPG 게임이다. 별자리를 모티브로 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플레이어가 각 영웅들과 호감도를 쌓을 때마다 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특별 일러스트가 공개되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 요소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글로벌 50만이 넘는 팬덤을 보유한 유명 버추얼 유튜버 '미오리 셀레스타'가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별의전쟁' 공식 OST <Kingdom Come> 참여를 통해 영웅들의 모험이라는 서사에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해 게임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모비게임즈] |
모비게임즈는 '별의 전쟁' 사전 예약자 수 30만 명 달성을 기념하여, 사전예약 참여자들에게 SSR 영웅 소환권과 다양한 게임 재화를 지급할 예정이다.
'별의 전쟁'은 오는 4월 18일 한국, 미국, 캐나다 지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 보상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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