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파인엠텍, 신규 사업 스마트폰 '외장 힌지' 상반기 양산 계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기차 모듈 하우징 사업 가시화
올해 매출액 5913억원 역대 실적 기록 전망

이 기사는 3월 6일 오전 08시35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스마트폰 부품업체 파인엠텍이 외장 힌지 시장에 진입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주요 고객사로 품질 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상반기 내 양산이 이뤄질 전망이다.

파인엠텍 관계자는 6일 "외장 힌지는 고객사로 품질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일부 모델은 퀄(승인)을 받은 상태고, 일부 모델은 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다. 대략적으로 4월 말쯤 물동량의 배부 등 대략적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상반기 내 양산이 진행될 예정이다"며 "외장 힌지는 올해 대규모로 첫 양산을 하는 아이템으로 기대하는 부분이 크다"고 말했다.

파인엠텍은 지난해 외부 힌지 개발을 완료하며 삼성전자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그동안 파인엠텍은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에 폴더블용 내장 힌지를 사실상 독점 공급해왔다. 외장 힌지 부문에서는 KH바텍이 주도해왔으나, 파인엠텍의 시장 진출로 인해 삼성전자의 외장 힌지 공급망의 이원화 업체로 진입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는 외장 힌지와 내장 힌지로 나뉜다. 외장 힌지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접었다 폈다 할 때 필요한 이음새로 디스플레이 패널이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내장 힌지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 구김이 없이 최대한 잘 펼쳐지게 하는 부품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접기 위한 메탈 소재의 힌지로 폴더블폰을 지지하며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도 한다.

파인엠텍 로고. [사진=파인엠텍]

파인엠텍은 지난해 9월 파인테크닉스의 IT부품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IT 부품 사업, 파인테크닉스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IT부품 중에서는 내장 힌지를 주력으로 제조해 왔다. 전체 매출액 80%가 내장 힌지 매출로 단일 품목에 대한 의존성이 매우 높았다.

올해부터는 외장 힌지 및 전기차 부품 사업 본격화로 매출 다각화도 이뤄낼 전망이다. 파인엠텍은 약 80%를 차지하던 내장 힌지 매출 비중이 70%대로 낮아지며, 대신 신사업의 매출 비중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파인엠텍 관계자는 "전년도 내장힌지 매출이 약 3200억원 수준이었다면, 올해는 약 4000억원으로 보고 있다. 매출은 늘지만 다른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그 비중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파인엠텍의 지난 2023년 매출은 3800억원, 영업이익은 203억원을 기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시장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파인엠텍의 올해 매출액은 5913억원, 영업이익 393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파인엠텍은 전기차 부품 사업도 확장한다. 올해부터 신제품 전기차 모듈 하우징(EV Module Housing)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본격적이 매출을 발생할 전망이다. 전기차 모듈 하우징은 배터리셀을 고정하고 외부충격에서 부품을 보호하며, 배터리 스웰링(배터리 속 리튬이온 전해액이 기화하면서 부풀어오르는 현상)이 발생할 때 모듈 외형·구조를 유지는 역할을 한다.

파인엠텍은 베트남에 위치한 VINA CNS 공장을 통해 연 50만개의 전기차 모듈 하우징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베트남 제 3공장이 완공되면 부품의 생산량은 연 300만개 수준으로 확대된다.

파이엠텍 관계자는 "전기차 관련 부품은 공장이 완공된 후, 매출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3공장은 2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에 6월 말이면 양산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파인엠텍이 개발한 전기차 모듈 하우징은 올해 1분기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10년 간 수주 금액은 약 1조2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외장 힌지는 관련 시장을 독점하던 경쟁사 외에 파인엠텍의 점유율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로, 글로벌 게임 기업의 휴대용 폴더블 게임기에도 파인엠텍의 외장힌지가 적용될 경우 폴더블 스마트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8% 급등…5400선 회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일 코스피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와 미국 증시 급등 영향에 힘입어 8%대 상승 마감했다. 기관의 4조원대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4조28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조7633억원, 6259억원을 순매도했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 선물이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 넘게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40% 오른 18만9600원에, SK하이닉스는 10.66% 상승한 89만3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에 1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26.24 포인트(8.44%) 상승하며 5478.70으로, 코스닥은 63.79 포인트(6.06%) 상승한 1116.18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4.01 yym58@newspim.com 이외 삼성전자우(11.84%), 현대차(9.54%), LG에너지솔루션(3.17%),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6.73%), SK스퀘어(7.40%), 두산에너빌리티(8.50%), 기아(6.96%) 등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번 반등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기대가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협상 진전을 언급한 데 이어 이란 측도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강대승 SK증권 연구원은 "전쟁이 단기전에 그칠 경우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 성장 기대가 재차 부각될 수 있다"며 "관련 산업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의 반등 탄력도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미국 증시 강세와 맞물려 전일 하락분을 상당 부분 만회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3.79포인트(6.06%) 오른 1116.18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88억원, 460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900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에코프로(6.88%), 에코프로비엠(5.10%), 알테오젠(5.42%), 레인보우로보틱스(7.68%), 에이비엘바이오(8.50%), 리노공업(10.81%), 리가켐바이오(7.03%), 펩트론(4.94%), 코오롱티슈진(1.69%)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코스닥 대장주 삼천당제약은 10.25% 하락하며 시총순위 4위로 밀려났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8원 내린 1501.2원에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4-01 16:06
사진
국민의힘, 새 공관위원장 박덕흠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다선의 중진의원으로서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문을 들고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1 ryuchan0925@newspim.com 그는 전날(31일) 사퇴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에 대해선 공천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재판이 진행 중인 지역과 경기 지역,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기초단체가 있지만 새로운 공관위가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 법률지원단장을 제외하고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하려 한다"며 "공천작업 마무리와 보궐 선거는 별도 공관위에서 공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공관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며 "이번 공천은 시끄러웠지만 그 안에는 판을 바꾸려는 분명한 시도가 담겨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점, 미흡했던 점,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 대한 책임은 공관위원장인 제가 무겁게 안고 가겠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1 10: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