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원 동해안·산지에 8일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 중·남부 해안과 산지에 시간당 30~50㎜ 비가 쏟아졌다.
- 기상청은 10일 오전까지 침수·산사태에 주의하라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중·남부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강원 중·남부 동해안과 영동 중·남부 산지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정선과 원주 등 강원 남부 내륙에도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관측됐다.
주요 지점 일강수량은 강릉 도마 97.5㎜, 고성 미시령터널 85.0㎜, 미시령 82.0㎜, 동해 달방댐 65.0㎜, 삼척 신기 63.0㎜ 등이다. 해안 지역은 강릉 여찬 77.5㎜, 양양 하조대 73.5㎜, 동해 천곡 64.5㎜, 삼척 궁촌 61.5㎜를 기록했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동풍 영향으로 10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 내륙에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 중·남부 동해안과 산지에는 이날 오후부터 9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50㎜,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북부 동해안과 산지에도 이날 늦은 오후까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계곡과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며 하천변과 계곡 접근, 야영을 자제하고 지하차도와 하천변 산책로 출입,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과 급류, 배수구 역류, 농경지 침수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산간 지역에서는 토사 유출과 산사태, 낙석, 축대 붕괴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며 운전자는 도로 침수와 미끄럼, 급격한 가시거리 저하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며 "실시간 기상레이더와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