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7일 새학기를 앞두고 단재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응급체계를 점검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보건의료위기경보'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개학 후 학생들의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방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27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단재초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에게 의료공백에 따른 대비를 당부하고 있다. [사진 = 충북교육청] 2024.02.27 baek3413@newspim.com |
윤 교육감은 먼저 단재초 보건실을 방문해 건강취약 아동에 대한 적절한 응급처치와 각별한 보살핌을 부탁했다.
이어 학교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진료 공백 시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피해가 없도록 촘촘한 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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