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 '외모지상주의' 간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누적 조회수 100억 뷰를 자랑하는 '외모지상주의'와의 첫 파트너십으로, 웹툰의 주요 캐릭터들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외모지상주의' 속 인기 캐릭터 '박종건'이 게임에 등장하며, 원작 캐릭터의 특징을 반영한 강력한 전투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컴투스홀딩스는 새로운 '표류자' 세력과 함께 '인연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캐릭터들과의 새로운 상호작용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석만 해도 인기 서번트(캐릭터) '스카디', '제우스', '천공의 스핑크스'와 6000캐럿을 얻을 수 있으며, '종건의 뱃지 수집 이벤트'에서는 각종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숲 성게의 모험 이벤트'에서는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모티콘도 얻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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