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의 인기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대한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절대선 성향의 생존자 '메이'가 추가된다. 태국 출신인 '메이'는 자신의 리조트를 점검하던 중 좀비들의 습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메이'는 M14 소총을 무기로 사용하여 멀리 떨어진 적에게 강력한 일격을 가하거나 다수의 적을 제압하고 기절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챕터 프리뷰' 이벤트에서는 '보상 선택 상자'를 지급하며, 이를 통해 이전보다 낮은 난이도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다음 달 9일까지 '생존자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는 '세관창고' 이벤트가 진행되며, '생존 지원 7일', '전면전 2배', '보급 작전 2배' 등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고 있는 수집형 RPG로,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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