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26일 오전 5시 8분쯤 충남 서산시 석림동에 위치한 4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건물 2층에서 발생해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당시 대피하기 위해 2층에서 뛰어내린 거주자 2명과 연기를 마신 주민 3명 등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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