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3일 오전 9시31분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동의 한 공동주택으로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9시31분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동의 한 공동주택으로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택시가 아파트 현관으로 돌진했다는 119신고가 2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소방력 18명과 소방장비 6대가 출동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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