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21일 삼성생명(032830)에 대해 '주주환원책은 추후 발표'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생명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삼성생명(032830)에 대해 '삼성생명은 실적발표 시점에 별도의 주주환원책을 제시하지 않음. 2023년 초 발표한 대로 배당성향 35~45% 범위 내에서 배당금을 늘려가겠다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하였음. 오는 2월 26일 발표될 예정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주주환원 확대에 대해 검토하고 발표하겠다는 입장. 동사의 K-ICS비율은 220%를 상회하며, UFR, LP 등의 할인율이 인하되는 제도 강화가 실행되더라도 신계약 CSM 유입을 통해 현 수준 이상의 자본비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삼성생명의 주가는 1월 22일 이후 34% 상승하며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금융주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 그럼에도 현재 12m forward PBR은 0.30배로 여전히 절대적으로는 낮음. 다만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미 주가가 상승했고, 제도 강화에도 K-ICS비율이 20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도 불구하고, 자본정책 제시가 없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임.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당사가 보험사 분석 및 추정에 사용하는 감독기준의 재무제표가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추정치를 변경하지 않았고 주주환원책의 변화도 없으므로 목표주가 변동은 없음. 이에 현 주가와의 괴리가 축소된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 조정함. 추후 보유 자사주 소각 이상의 환원책이 발표될 경우 multiple 조정의 여지가 있음'라고 밝혔다.
◆ 삼성생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7,000원 -> 87,000원(0.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김도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7,000원은 2024년 01월 15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7,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2일 9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15일 최저 목표가인 84,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87,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생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2,000원, 한화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2,000원 대비 -5.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85,000원 보다는 2.4%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생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2,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6,250원 대비 6.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생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생명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삼성생명(032830)에 대해 '삼성생명은 실적발표 시점에 별도의 주주환원책을 제시하지 않음. 2023년 초 발표한 대로 배당성향 35~45% 범위 내에서 배당금을 늘려가겠다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하였음. 오는 2월 26일 발표될 예정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주주환원 확대에 대해 검토하고 발표하겠다는 입장. 동사의 K-ICS비율은 220%를 상회하며, UFR, LP 등의 할인율이 인하되는 제도 강화가 실행되더라도 신계약 CSM 유입을 통해 현 수준 이상의 자본비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삼성생명의 주가는 1월 22일 이후 34% 상승하며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금융주 중 다섯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 그럼에도 현재 12m forward PBR은 0.30배로 여전히 절대적으로는 낮음. 다만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미 주가가 상승했고, 제도 강화에도 K-ICS비율이 20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도 불구하고, 자본정책 제시가 없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임.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당사가 보험사 분석 및 추정에 사용하는 감독기준의 재무제표가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추정치를 변경하지 않았고 주주환원책의 변화도 없으므로 목표주가 변동은 없음. 이에 현 주가와의 괴리가 축소된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 조정함. 추후 보유 자사주 소각 이상의 환원책이 발표될 경우 multiple 조정의 여지가 있음'라고 밝혔다.
◆ 삼성생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7,000원 -> 87,000원(0.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김도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7,000원은 2024년 01월 15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7,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2일 9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15일 최저 목표가인 84,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87,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생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2,000원, 한화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2,000원 대비 -5.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85,000원 보다는 2.4%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생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2,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6,250원 대비 6.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생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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