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 포남동 소재 한 목욕탕에서 8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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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2시3분쯤 강릉시 포남동 강릉우체국 인근 목욕탕에서 80대 남성 A(82)씨가 욕조 안에서 물에 빠진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접수한 강릉소방서 구조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강릉 D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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