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20일 김재중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노조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무재해 및 목표달성을 위한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가졌다.
쌍용C&E 동해공장 '2024년 노사 한마음 워크숍'.[사진=쌍용C&E동해공장] 2024.02.20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워크숍은 노조창립 60주년을 맞아 올해 무재해 및 목표달성을 위한 여건과 전략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원가 절감을 비롯한 실천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쌍용C&E 동해공장 임직원들은 노사 한마음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통합무재해 및 경영목표를 달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재중 공장장은 "쌍용C&E 노사가 지난 60년 동안 아름다운 동행의 표본이 된 만큼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의 노사관계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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