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6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청주 상당 정우택 예비후보는 자체 불법경선감시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불법경선감시센터는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범죄에 대해 철저하고 엄중하게 감시한다.
정우택 의원.[사진=뉴스핌DB] 2023.12.19 pangbin@newspim.com |
정 예비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그 어느때보다 허위사실 유포와 마타도어가 만연하고 있다"며 청주 상당이 정의와 상식이 살아있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선거종료일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선진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24시간 상시활동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청주 상당구 선거구에 대해 정 예비후보와 윤갑근 전 고검장간 경선지역으로 확정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