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큐리옥스, 세포 분석공정 자동화 장비 2분기 출시...올해 매출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드네임X·비너스(Venus)' 장비 매출 증대 기대
'세포 분석 표준화 백서' 발간 준비 중

이 기사는 2월 19일 오전 08시36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큐리옥스)가 오는 2분기 세포공정자동화 제품 '코드네임X(Code Name X)'와 전혈세포분석 자동화 장비 '비너스(Venus)'를 출시한다. 큐리옥스는 올해 출시하는 신제품을 통해 수익성을 입증하는 원년의 해로 실적 급성장을 이룰 것을 예고했다.

큐리옥스는 관련 제품 개발 당시, 오는 2026 제품 개발을 완료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었다. 빠른 연구·개발을 진행한 결과 당초 예상했던 시기의 2년이나 빠른 시점에 제품 상용화를 이뤄낼 예정이다. 큐리옥스는 세계 최초의 비원심분리기반 세포 전처리 자동화 기술 보유한 회사다. 그동안 초기 연구단계를 타깃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지만 올해는 상업화 단계에 적용할 제품을 선보이며 높은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19일 "코드네임X·비너스 두 제품 모두 개발 및 품질 테스트까지 완료된 상태로 출시를 위한 마무리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코드 네임 엑스는 글로벌 시장으로 출시되며 비너스는 중국 시장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이 어떤 제품을 통해 매출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일례들이 있다. 2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 중에서도 코드네임X 제품이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이 제품을 통해 큰 매출 증대를 이뤄낼 것으로, 올해가 퀀텀점프의 해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로고. [사진=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전혈세포분석 장비 '비너스'는 면역 세포를 분석하는 진단 분야에 자동화와 재현성을 이식한 모델로 하이엔드(high-end)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반면 코드네임X는 대중화된 시장을 겨냥하는 제품으로 하이엔드 제품의 5분의1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수 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이유로 장비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바이오텍들의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큐리옥스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 특화된 자동화 시스템 'AUTO-CX1000'를 출시하면서 중국으로부터 100억원대 수주를 이뤄냈다. 이 장비는 자동화된 세포 분석공정 자동화 기술을 탑재한 제품으로. 간편하고 효율적인 세포 샘플 처리로 질병·약물 검사 및 생명 과학 연구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지난해 받은 수주가 올해 본격적인 매출로 인식 될 것이다. 100억원 규모의 수주는 최소 물량으로 그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큐리옥스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세포 분석 표준화 컨소시엄에 가입된 유일한 분석 공정 업체로, 지난 2021년 9월부터 NIST와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협업을 진행하며 '세포 분석 표준화 백서' 발행도 준비하고 있다. 해당 백서에는 세포 전처리 공정에서 기존 원심분리기와 래미나 워시를 활용하는 방식의 연구 결과가 모두 반영된다. 래미나 워시가 기존 표준 방식인 원심분리방식 대비 갖는 우위를 공신력 높은 표준안을 통해 확인받는 셈이다.

큐리옥스 관계자는 "백서 발간 일정은 NIST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기에 정확한 일정은 어렵다. 연말로 기대하고 있지만 일정이 연기될 확률도 높다"며 "백서가 발간되면 회사에 대한 신뢰도 및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제품 구매로도 이어질 수 있기에,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동안 큐리옥스는 NIST가 주도하는 세포 분석 컨소시엄 회원사로 회사의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플랫폼 루미놀 워시(LW) 기술을 지원해왔다. NIST는 과학, 산업 기술 분야 각종 표준을 연구하는 미국 상무부 산하의 국립 연구소로, AstraZeneca, BMS, KITE (Gilead), Sanofi 등 글로벌 제약회사와 미국 FDA, 암 연구 센터 (NCI) 등 정부 기관 등을 포함해 총 27개 글로벌 기관이 NIST 컨소시엄 회원사로 참여 중에 있다.

2018년 설립된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지난해 8월 코스닥에 상장한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장비 제조, 판매 기업이다. 세계 유일의 비원심분리 기반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기술인 'LW'를 개발해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CTT리서치는 "큐리옥스는 세포 분석 공정 글로벌 표준으로 채택 전임에도 LW 매출 대부분이 글로벌 CGT 기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2024년 글로벌 표준으로 회사의 장비가 채택된다면 가장 빠르게 매출이 발생하게 될 세포유전자체료제(CGT) 기업의 전임상 시장규모만 약 5700 억에 달한다"며 "침투율 20%만 가정해도 매출액 1000억 이상, 수년 내 5000억에 달하는 매출액이 발생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금융정보업체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큐리옥스는 지난 2020년 매출액 44억원, 2021년 55억원, 2022년 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2023년 연간 컨센서스 매출액은 85억원으로 전망됐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