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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의대 4학년 '1년간 학업 중단' 선언···'동맹 휴학' 호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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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4학년 학생들이 1년간 학업 중단을 하기로 15일 선언했다. 의과대학 최초로 단체행동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이들은 다른 의과대학들의 '동맹휴학'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책 대응TF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사회관계망인 인스타그램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책 대응TF(태스크포스) 계정에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비상시국대응위원회(비시위)' 명의로 올라온 이날 성명에 따르면 4학년 학생들은 의견을 모아 '만장일치'로 휴학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비시위는 "대한민국의 의료는 선배님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쌓아 올린 탑"이라며 "하지만, 정치적인 이해득실만을 따지는 세력들이 그 주춧돌을 모래알로 바꾸려 하고 있다. 전문가의 의견을 총체적으로 묵살한 이번 의료 '개악'이 현실이 된다면, 다시는 의료 선진국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시위는 4학년 학생들의 휴학 진행을 알리며 "1년간의 학업 중단으로 이 의료개악을 막을 수 있다면, 1년은 결코 아깝지 않은 기간임에 우리는 동의하였다. 이에 즉시 휴학서를 배부하였고, 오늘 취합하여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의료계에 계신 모든 선배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해달라"면서 "같은 의학의 길을 걷는 전국 의과대학의 학우 여러분, 우리의 휴학이 '동맹 휴학'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이제는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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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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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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