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NHN 관계자는 14일 열린 202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웹보드 (게임) 규제는 항상 보수적으로 회사가 접근을 하고 있다"며, "(규제 완화에 대한) 희망은 항상 하고 있으나 정부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일어날지 조심스럽게 기다리고 있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PC에서 모바일로의 (유저들의) 이동에서 긍정적인 반응 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용하는 세대의 제너레이션이 굉장히 젊어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특히나 모바일 포커 같은 경우, 20~30대까지도 이용자 층이 내려가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4년도에도 견조한 성장을 회사는 내부적으로는 전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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