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한정 영웅 '라이아'를 업데이트 하고, 특별한 서브 스토리 '미라클 메이드 킹덤'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규 영웅 '라이아'는 이번 발렌타인 데이 특별 서브 스토리 '미라클 메이드 킹덤'에 등장하는 4명의 주인공 중 하나다. 스토리 속에서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신인 뮤지션으로, 서브 스토리 제목이자 4인조 밴드의 이름이기도 한 '미라클 메이드 킹덤'에서 보컬과 베이스 연주를 담당한다.
게임에서 라이아는 자연 속성의 5성 등급 전사 영웅으로 아군의 약화 효과를 해제하고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며, 스킬 쿨타임을 감소시켜 전투의 템포를 끌어올리는데 특화된 영웅이다. 자신 또한, 3번째 스킬 '록 스피릿'의 쿨타임이 남아 있을 경우 매턴 마다 다른 스킬의 쿨타임이 감소되기 때문에 아군을 빠르게 도울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한 특별 서브 스토리 '미라클 메이드 킹덤'은 이달 22일까지 열린다. 게임 세계관 속에서 '스윗츠 앤 뮤직' 축제 공연을 위해 밴드를 결성한 4명의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라이아' 외에도 '메이드 클로에', '타마린느', '뮤즈 리마'가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서브 스토리를 플레이하고 88레벨의 전설 무기와 프로필 카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5성 영웅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사용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알키의 포인트 상점 이벤트, 매일 11회씩 최대 77회의 무료 성약 소환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소환 이벤트도 이용자들을 기다린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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