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08일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약속 지킨, 약속 지킬 삼성중공업(QnA 포함)'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3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2024년 매출액 가이던스는 9.7조원(+YoY 21.3%), 영업이익 4,000억원(OPM +4.1%) 제시. 2024년부터 조선부문에서는 LNG선의 20척(기존 15척) 건조체계 본격화 및 고선가 물량 매출 인식 지속, 해양부문에서는 ZFLNG 프로젝트가 2분기부터 본격적인 공정단계에 들어가며 5.000억원 이상의 매출 증가가 기대됨. 외국인 용역이 차질 없이 투입되며 인력 차질은 없을 것으로 기대. 또한 올해 공사손실충당금을 유발하는 호선의 비중이 매출기준 23년 대비 크게 감소 하며 영업이익 역시 무리 없이 달성 가능할 전망. 수주 가이던스의 경우 전년 수주액인 83억달러 대비 16.9% 증가한 97억(상선 72억달러+해양 25억달러)달러 제시. 전년 가이던스였던 95억달러에 미달했던 이유도 카타르 2차 LNG선 발주물량 15척이 올해로 이월되었기 때문. 착시 효과이긴 하나 카타르 2차 발주 LNG선 물량만 34.5억달러이고 신규 LNG선 수주 계획이 7~8척(척당 2.6억달러 기준 18.2~20.8억달러)인 점을 감안할 경우 상선부문 72억 달러 가이던스는 보수적인 것으로 추정되어 가이던스는 충분히 상회가능할 것으로 봄'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삼성중공업의 매출액은 2조 4,331억원(QoQ +20.1%, YoY +48.9%), 영업이익은 790억원(QoQ +4.1%, YoY 흑자전환, OPM +3.5%)를 기록. 전분기대비 매출액 증가요인으 로는 전분기대비 조업일수가 14% 증가했으며 고선가 선박인 LNG선 위주의 조립량 증가로 매출액 증가폭이 확대되었음. 영업이익의 경우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축소와 일회성 이익 150억원(해양프로젝트 Change Order)을 포함하여 790억원 기록. 2023년 연간 매출액은 8 조원(YoY +34.7%), 영업이익 2,333억원(OPM +2.9%)로 가이던스인 매출액 8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무난히 달성.'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9,000원 -> 9,300원(+3.3%)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300원은 2024년 01월 15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원 대비 3.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4일 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0월 30일 최고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9,3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567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3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567원 대비 -12.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7,500원 보다는 24.0%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5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736원 대비 8.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2024년 매출액 가이던스는 9.7조원(+YoY 21.3%), 영업이익 4,000억원(OPM +4.1%) 제시. 2024년부터 조선부문에서는 LNG선의 20척(기존 15척) 건조체계 본격화 및 고선가 물량 매출 인식 지속, 해양부문에서는 ZFLNG 프로젝트가 2분기부터 본격적인 공정단계에 들어가며 5.000억원 이상의 매출 증가가 기대됨. 외국인 용역이 차질 없이 투입되며 인력 차질은 없을 것으로 기대. 또한 올해 공사손실충당금을 유발하는 호선의 비중이 매출기준 23년 대비 크게 감소 하며 영업이익 역시 무리 없이 달성 가능할 전망. 수주 가이던스의 경우 전년 수주액인 83억달러 대비 16.9% 증가한 97억(상선 72억달러+해양 25억달러)달러 제시. 전년 가이던스였던 95억달러에 미달했던 이유도 카타르 2차 LNG선 발주물량 15척이 올해로 이월되었기 때문. 착시 효과이긴 하나 카타르 2차 발주 LNG선 물량만 34.5억달러이고 신규 LNG선 수주 계획이 7~8척(척당 2.6억달러 기준 18.2~20.8억달러)인 점을 감안할 경우 상선부문 72억 달러 가이던스는 보수적인 것으로 추정되어 가이던스는 충분히 상회가능할 것으로 봄'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삼성중공업의 매출액은 2조 4,331억원(QoQ +20.1%, YoY +48.9%), 영업이익은 790억원(QoQ +4.1%, YoY 흑자전환, OPM +3.5%)를 기록. 전분기대비 매출액 증가요인으 로는 전분기대비 조업일수가 14% 증가했으며 고선가 선박인 LNG선 위주의 조립량 증가로 매출액 증가폭이 확대되었음. 영업이익의 경우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축소와 일회성 이익 150억원(해양프로젝트 Change Order)을 포함하여 790억원 기록. 2023년 연간 매출액은 8 조원(YoY +34.7%), 영업이익 2,333억원(OPM +2.9%)로 가이던스인 매출액 8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무난히 달성.'라고 밝혔다.
◆ 삼성중공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9,000원 -> 9,300원(+3.3%)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교보증권 안유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300원은 2024년 01월 15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원 대비 3.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4일 7,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0월 30일 최고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9,3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중공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567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3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567원 대비 -12.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7,500원 보다는 24.0%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중공업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5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736원 대비 8.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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