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8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1.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적자규모가 예상보다 더 커지면서 2년 연속 영업손실 기록. 4분기 실적은 우려했던 대로 부진. 시간과의 싸움. 일단 당장에 추가적인 악재는 보이지 않음. 1분기 역시 NCC 시황은 약세 지속. 올해 신규 에틸렌 증설물량은 작년의 절반 이하로 축소될 전망이나 팬데믹 이후 누적된 공급과잉은 단기 해소되기 어려운 규모. 연초에는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는 계절성을 보이지만 실적 회복 속도와 괴리가 벌어질 수 있어 유의할 필요. 다만 화학 불황은 이미 오래된 일. 2024F PBR 0.4배에서는 주가 하방 경직성을 기대할 수 있음. 계열사 지원에 대한 우려도 다시 피크를 지났다는 점에서 롯데케미칼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매출액은 4.9조원(-0.3% QoQ, +11% YoY), 영업손실은 3,013억원(적자전환 QoQ, OPM -6%)을 기록. 손익은 컨센서스(-1,157억원)에 크게 못 미쳤음. 기초소재: 영업손실 1,664억원(적자확대 QoQ, OPM -6%). 첨단소재: 영업이익 364억원(-52% QoQ, OPM 4%). LC Titan: 영업손실 612억원(OPM -12%). LC USA: 영업손실 90억원(OPM -6%). 롯데정밀화학: 영업이익 85억원(-76% QoQ, OPM 2%). 케미칼 부문과 함께 그린소재 역시 비수기 영향과 판가하락으로 수익성이 예상을 하회.'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0원 -> 180,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4년 01월 2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10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5월 15일 최고 목표가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4,389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4,389원 대비 -2.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25,000원 보다는 44.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4,3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1,263원 대비 -16.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적자규모가 예상보다 더 커지면서 2년 연속 영업손실 기록. 4분기 실적은 우려했던 대로 부진. 시간과의 싸움. 일단 당장에 추가적인 악재는 보이지 않음. 1분기 역시 NCC 시황은 약세 지속. 올해 신규 에틸렌 증설물량은 작년의 절반 이하로 축소될 전망이나 팬데믹 이후 누적된 공급과잉은 단기 해소되기 어려운 규모. 연초에는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는 계절성을 보이지만 실적 회복 속도와 괴리가 벌어질 수 있어 유의할 필요. 다만 화학 불황은 이미 오래된 일. 2024F PBR 0.4배에서는 주가 하방 경직성을 기대할 수 있음. 계열사 지원에 대한 우려도 다시 피크를 지났다는 점에서 롯데케미칼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매출액은 4.9조원(-0.3% QoQ, +11% YoY), 영업손실은 3,013억원(적자전환 QoQ, OPM -6%)을 기록. 손익은 컨센서스(-1,157억원)에 크게 못 미쳤음. 기초소재: 영업손실 1,664억원(적자확대 QoQ, OPM -6%). 첨단소재: 영업이익 364억원(-52% QoQ, OPM 4%). LC Titan: 영업손실 612억원(OPM -12%). LC USA: 영업손실 90억원(OPM -6%). 롯데정밀화학: 영업이익 85억원(-76% QoQ, OPM 2%). 케미칼 부문과 함께 그린소재 역시 비수기 영향과 판가하락으로 수익성이 예상을 하회.'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80,000원 -> 180,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2024년 01월 2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10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5월 15일 최고 목표가인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80,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4,389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4,389원 대비 -2.4%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25,000원 보다는 44.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4,3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21,263원 대비 -16.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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