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황영호 충북도의장이 7일 셋째 아이를 출산한 의회 사무처 직원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황 의장은 이날 아이의 아버지가 된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유지영 주무관에게 꽃다발과 유아용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7일 황영호(왼쪽) 충북도의장이 셋째 아이의 아버지가 된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유지영 주무관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충북도의회] 2024.02.07 baek3413@newspim.com |
도의회는 출생률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첫째아 출산직원에게는 5만 원, 둘째아에는 10만 원의 축하 선물을 제공하고 셋째아 이상 출산직원에게는 15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하기로 했는데 유 주무관이 첫 수혜자가 됐다.
황 의장은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세 아이 모두 건강하게 잘 키워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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