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미라클 메이드 킹덤'을 테마로 한 오프라인 팝업 카페를 홍대 '브런치가'에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오프라인 팝업 카페는 1층의 콜라보레이션 구역과 2층의 메이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1층에서는 '미라클 메이드 킹덤'과 에픽세븐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꾸며진 공간을 감상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거나 행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굿즈샵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미라클 메이드 킹덤' 한정 굿즈도 만나 볼 수 있다. 2층은 '메이드 카페' 공간으로 운영, '미라클 메이드 킹덤'에 등장하는 4명의 주인공들로 변신한 코스프레 모델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는 원활한 카페 운영을 위해 2층 메이드 카페 공간을 시간제로 운영하고, 온라인 사전 예약 방식으로 방문객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이달 6일 에픽세븐 스토브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오픈된다. 1층의 경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에픽세븐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업데이트 예정인 특별 서브 스토리 '미라클 메이드 킹덤'은 게임 세계관 속에서 '스윗츠 앤 뮤직' 축제 공연을 위해 메이드 클로에가 멤버를 모아 '미라클 메이드 킹덤'이라는 밴드를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에너제틱 메이드 클로에'가 드럼, '뮤즈 리마'가 기타, '타마린느'가 리드 보컬과 건반, '라이아'가 서브 보컬과 베이스를 맡게 된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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