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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자동차 인테리어 용품 브랜드 '아임반(AIMBAN)'이 '싼타페 MX5 전용 차량 용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임반이 이번에 선보이는 '싼타페 MX5 차량 용품'은 MX5 전용 '콘솔쿠션'과 '시트백커버(킥매트)' 두 가지로 구성됐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아임반 콘솔쿠션 시리즈는 S자 퀼팅을 시그니처로, 자동차 고유의 인테리어 감성과 콘솔쿠션의 푹신함을 자랑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편안한 드라이빙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싼타페 MX5 전용 콘솔쿠션은 양방향 개폐형 콘솔박스 구조에 맞춰 콘솔쿠션 장착 후에도 동일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구현된 콘솔쿠션이다.
고무 밴드로 걸치는 방식이 아닌 순정 콘솔 박스 개폐 전체 면적을 덮어 씌우는 커버 방식을 선택해 빈틈없이 우수한 장착 핏을 완성해 준다. 또한, 앞과 뒤로 열리는 싼타페 MX5의 양방향 개폐형 콘솔박스 구조에 맞춰 콘솔쿠션 장착 이후에도 작동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15T 두께의 우레탄 스펀지와 10T 스펀지를 적용하여 총 25T 두께의 편안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순정 실내와 어우러질 수 있도록 차분한 패턴 디자인과 열 퀼팅을 적용하여 심도 있는 입체감과 순정 시트와의 일체감을 완성해주며, 아임반의 라벨 택을 삭제한 뒤 패턴 디자인이 방해되지 않도록 우측 하단에 열 퀼팅 아임반 로고를 적용했다. 색상은 모노 블랙, 피칸 브라운, 라이트베이지 총 3가지로, 사용 방법은 스판덱스 밴드와 클립을 이용해 수정 콘솔박스에 덮어 씌워 쉽게 고정하면 된다.
싼타페 MX5 전용 시트백커버는 아임반의 까다로운 설계 과정을 통해 나온 시트백 커버로 순정 시트백 커퍼의 직선과 곡선의 비율을 그대로 옮겨 담아 높은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순정 시트백 커버에 포켓의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임반의 견고한 열퀼팅을 적용하여 포켓을 제작했으며, 원단 자체를 커버 틈 사이로 삽입하는 방식을 적용, 테두리 노출을 최소화하여 완벽한 일체감을 강조했다.
또한 시트백커버 하단에 벨크로를 이용하여 시트 하단에 부착될 수 있도록 제작, 보다 안정감 있는 핏을 완성해준다.
아임반 관계자는 "아임반의 모든 차량 용품은 특화된 VOCs 저감 기술 적용으로 7가지 안정성 테스트까지 완료했으며, R&D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한국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다"라며 "아임반 방식으로 재해석한 시트백 커버와 콘솔쿠션을 통해 자동차 실내 용품의 또 하나의 트렌드를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임반은 뛰어난 퀄리티의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자동차용품 브랜드다. 헤드레스트 제품들은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이외 자동차 방석, 콘솔쿠션, 허리쿠션, 핸들커버, 방향제 등 여러 자동차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