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의 다우로스'와 '정복자의 전투함' 도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31일, '아키에이지 워'에 새로운 태초 등급 탈것인 '전능의 다우로스'와 함선 '정복자의 전투함'을 추가했다.
'전능의 다우로스'는 거대한 용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기존의 최상위 탈것 등급인 '전설'보다 강력한 상위 등급이다. '태초' 등급 탈것은 3개의 전설 등급 탈것을 합성해 얻을 수 있고, 전용 사용 기술과 기술 조련 슬롯이 3개로 증가했다.
'태초' 등급 함선 '정복자의 전투함'도 추가됐다. '태초' 함선은 '돌격', '포격', '지원함' 구분 없이 이용자가 함선 메뉴에서 '태세 변경'을 통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태초' 함선은 '태초' 탈것을 획득한 이용자만 인게임 재화인 '골드'를 사용해 얻을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지옥 늪지대'도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지옥 늪지대'에서 신규 지역 공헌, 아이템 및 신규 지역 보스 '잠든 신의 수호자'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다음달 14일까지 '매일매일 임무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차까지 모든 미션을 성공한 이용자는 '눈부신 11회 소환권 선택 상자'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다음달 21일까지 '14일간의 선물' 이벤트를 열고 이용자에게 '신비한 강화 주문서 상자', '눈부신 그로아 소환권'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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