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이 26일부터 읍·면·동 순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허동식 경남 밀양시장 권한대행이 26일 하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2024.01.26. |
이번 방문은 이날 하남읍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직원 격려와 함께 주요 현안 및 쟁점 사항에 대한 청취와 논의의 시간을 가져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총선 및 보궐선거가 70여 일 다가와 직원들에게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도 강조할 예정이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편의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지역 현안 및 쟁점 사항 등에 대해 계속 경청하고 꼼꼼히 확인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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