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26일 군에 따르면 군민과의 대화는 이날 용화면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정영철 영동군수. [사진 = 뉴스핌DB] 2024.01.26 |
정 군수는 직접 주요 현안을 소개하고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26일 용화면 ▲29일 양산·학산면 ▲30일 상촌·황간면 ▲31일 추풍령면·양강면 ▲2월1일 심천·용산면 ▲2일 매곡면·영동읍 순으로 열린다.
정영철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군민의 뜻을 담아낸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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