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가 25일부터 오는 2월2일까지 전라선 운행열차를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남본부 차량분야 정비기술자들이 운행열차에 직접 승차해 객실 난방설비과 화장실 청결, 열차 진동 및 소음 상태 등 고객의 시선으로 무결점 차량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무결점 차량 안전점검 [사진=한국철도 전남본부] 2024.01.25 ojg2340@newspim.com |
김진태 전남본부장은 "설 대수송기간 동안 많은 국민이 철도를 이용하는 만큼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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