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선진농업국가 국외연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진농업국가 국외연수' 대상자는 6개월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8~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이다.
충북도청. [사진=뉴스핌DB] 2024.01.24 baek3413@newspim.com |
도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3월중 평가를 거쳐 1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선진농업국가에서 2~3주간 연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내 도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외연수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농업인은 항공료, 일비, 식비, 숙박비 등 공무원 여비규정에 따른 체제비를 지원 받는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역량있는 청년농업인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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