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3일 KT(030200)에 대해 '4Q 기대치 하회할 듯, 지난해 이익 감소 전환 유력'이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3,000원을 내놓았다.
◆ KT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KT(030200)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12개월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 당분간 KT에 대해 보수적 투자 자세를 견지할 것을 권고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국내 통신서비스 업종 이익 감소 추세 돌입과 더불어 KT의 이익 정점 통과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아직 KT 주가는 이익 감소 추세로의 돌입을 주가에 반영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투자가들의 과도한 기대와 외국인 매수세가 KT 주가를 떠 받치는 모양새인데 향후 실망 매물이 증가할 경우를 대비할 필요가 있겠다는 판단. 현 상태에서 KT 주가를 떠받쳐줄 믿을만한 재료는 연간 주당배당금 2천원이 전부인데 현재 기대배당수익률 6%선에 불과해 경쟁사 기대배당수익률을 감안하면 여전히 10% 주가 하락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4분기 KT는 연결 영업이익 2,505억원(+65% YoY, -22% QoQ), 본사 영업이익 1,705억원(+53% YoY, -12% QoQ)이 예상.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임금인상소급분 기반 영으로 4분기 이익이 급증할 것이란 투자가들의 예상과는 다소 동떨어진 실적이며 최근의 급격한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향 조정(11/10 3,073억원 → 1/18 2,859억원)이 있었음을 감안해도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 기록이 예상. 일부 항목 회계 처리 변경(컨텐츠 투자 무형자산 상각 기간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가(400억원)를 감안해도 좋지 않은 실적인데 당초 당사 예상대로 MNO/초고속인터넷 매출 정체와 더불어 물가 상승에 따른 제반 영업비용 증가가 나타났기 때문.'라고 밝혔다.
◆ KT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원 -> 33,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원은 2023년 12월 2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31일 4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3,000원을 제시하였다.
◆ KT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167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2,167원 대비 -21.7%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40,000원 보다도 -17.5%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KT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85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KT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KT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KT(030200)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12개월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 당분간 KT에 대해 보수적 투자 자세를 견지할 것을 권고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국내 통신서비스 업종 이익 감소 추세 돌입과 더불어 KT의 이익 정점 통과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아직 KT 주가는 이익 감소 추세로의 돌입을 주가에 반영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투자가들의 과도한 기대와 외국인 매수세가 KT 주가를 떠 받치는 모양새인데 향후 실망 매물이 증가할 경우를 대비할 필요가 있겠다는 판단. 현 상태에서 KT 주가를 떠받쳐줄 믿을만한 재료는 연간 주당배당금 2천원이 전부인데 현재 기대배당수익률 6%선에 불과해 경쟁사 기대배당수익률을 감안하면 여전히 10% 주가 하락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3년 4분기 KT는 연결 영업이익 2,505억원(+65% YoY, -22% QoQ), 본사 영업이익 1,705억원(+53% YoY, -12% QoQ)이 예상.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임금인상소급분 기반 영으로 4분기 이익이 급증할 것이란 투자가들의 예상과는 다소 동떨어진 실적이며 최근의 급격한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향 조정(11/10 3,073억원 → 1/18 2,859억원)이 있었음을 감안해도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 기록이 예상. 일부 항목 회계 처리 변경(컨텐츠 투자 무형자산 상각 기간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가(400억원)를 감안해도 좋지 않은 실적인데 당초 당사 예상대로 MNO/초고속인터넷 매출 정체와 더불어 물가 상승에 따른 제반 영업비용 증가가 나타났기 때문.'라고 밝혔다.
◆ KT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3,000원 -> 33,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0원은 2023년 12월 2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31일 4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3,000원을 제시하였다.
◆ KT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167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2,167원 대비 -21.7%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40,000원 보다도 -17.5%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KT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85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KT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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