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위해 힘과 경륜 갖춘 전문가 필요"
[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3선인 국민의힘 박덕흠(보은‧영동‧옥천‧괴산)국회의원이 22일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초보자가 아니라 힘과 능력, 경력을 갖춘 전문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2일 박덕흠 국회의원이 옥천군청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박덕흠 의원 사무실] 2024.01.22 baek3413@newspim.com |
이어 "자신은 소속 정당이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동남4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성과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달려왔다"며 "진영 논리와 상관없이 동남4군 발전을 최대 화두로 두고 오직 군민만을 위한 진심의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역 경제와 청년의 삶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보듬고 어르신을 공경하며 현실의 절박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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