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억원 투자 협약...일자리창출 경제 활성화 기대
[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신소재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 기업인 ㈜지에프엠티가 충북 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옥천군은 지난 19일 지에프엠티와 옥천군청에서 41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 투자협약식.[사진 = 옥천군] 2024.01.22 baek3413@newspim.com |
이 기업은 올해 연말까지 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부지 1만212㎡에 7797㎡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내년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화랑 대표는 "현재 부산에 있는 본사를 옥천으로 이전할 계획이다"며 "60여명의 직원은 지역주민들로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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