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18일 코오롱글로벌(003070)에 대해 '피하기 힘든 시장 위기'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원을 내놓았다.
◆ 코오롱글로벌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코오롱글로벌(0030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 ‘중립'으로 하향. 목표주가는 15,000원 → 10,000 원으로 33.3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부동산 시장 냉각 장기화, 원자재가 상승 부담 지속, 조달금리 상승 등 비용 요인에 따른 추정 EPS 하향을 반영했기 때문. 목표주가는 ‘23년 추정 PER 5.8배 수준이나 연간 실적 발표와 '24년 가이던스 발표 이후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 열려있음. 최근 주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절차 개시 이후 건설업 전반의 주가 조정으로 코로나 이후 최저 수준이나 당분간 약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음. 동사는 현재 확산되고 있는 부동산 PF 리스크에 노출도가 가장 높은 건설사 中 하나. 4Q23 실적은 노무비·원자재 가격 상승, 조달금리 상승 등 비용 부담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추정. ① 높은 부채비율, ② 미분양 리스크가 높은 지방 편중된 주택/PF 사업 구조, ③ 꾸준한 현금 창출능력이 있는 사업부문 회사 분리 등으로 추가적인 부동산 PF 리스크 확산 시위기 관리 능력 확인할 필요. 투자의견 ‘중립’ 하향.'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4Q23년 매출액 6,881억원, 영업이익 14억원(YoY +흑전, QoQ -92.6%), 전년 동기비 회사 분할로 이익 비교 불가. 전기비 이익 급감. '23년 매출액 2.6조원(YoY +0.3%: 분할 후 기준), 영업이익 471억원(YoY -71.7%), 매출화 빠른 민간 건축 수주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은 전년비 소폭 증가 예상. 하지만 원자재 가격 등 비용 증가 요인과 시황 악화로 매출 원가 상승 등 건설부문 실적 둔화(YoY -45.4%)로 '23년 영업이익 급감 불가피.'라고 밝혔다.
◆ 코오롱글로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5,000원 -> 10,000원(-33.3%)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백광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2023년 11월 14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원 대비 -3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06일 2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코오롱글로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667원, 교보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667원 대비 -26.8% 낮으며, 교보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15,000원 보다도 -33.3% 낮다. 이는 교보증권이 코오롱글로벌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코오롱글로벌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코오롱글로벌(0030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 ‘중립'으로 하향. 목표주가는 15,000원 → 10,000 원으로 33.3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부동산 시장 냉각 장기화, 원자재가 상승 부담 지속, 조달금리 상승 등 비용 요인에 따른 추정 EPS 하향을 반영했기 때문. 목표주가는 ‘23년 추정 PER 5.8배 수준이나 연간 실적 발표와 '24년 가이던스 발표 이후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 열려있음. 최근 주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절차 개시 이후 건설업 전반의 주가 조정으로 코로나 이후 최저 수준이나 당분간 약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음. 동사는 현재 확산되고 있는 부동산 PF 리스크에 노출도가 가장 높은 건설사 中 하나. 4Q23 실적은 노무비·원자재 가격 상승, 조달금리 상승 등 비용 부담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추정. ① 높은 부채비율, ② 미분양 리스크가 높은 지방 편중된 주택/PF 사업 구조, ③ 꾸준한 현금 창출능력이 있는 사업부문 회사 분리 등으로 추가적인 부동산 PF 리스크 확산 시위기 관리 능력 확인할 필요. 투자의견 ‘중립’ 하향.'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4Q23년 매출액 6,881억원, 영업이익 14억원(YoY +흑전, QoQ -92.6%), 전년 동기비 회사 분할로 이익 비교 불가. 전기비 이익 급감. '23년 매출액 2.6조원(YoY +0.3%: 분할 후 기준), 영업이익 471억원(YoY -71.7%), 매출화 빠른 민간 건축 수주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은 전년비 소폭 증가 예상. 하지만 원자재 가격 등 비용 증가 요인과 시황 악화로 매출 원가 상승 등 건설부문 실적 둔화(YoY -45.4%)로 '23년 영업이익 급감 불가피.'라고 밝혔다.
◆ 코오롱글로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5,000원 -> 10,000원(-33.3%)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백광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2023년 11월 14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000원 대비 -3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06일 2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코오롱글로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667원, 교보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667원 대비 -26.8% 낮으며, 교보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15,000원 보다도 -33.3% 낮다. 이는 교보증권이 코오롱글로벌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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