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18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증명해야 할 것이 많다'라며 투자의견 '중립'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23만원으로 조정,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 TL이 기대를 밑도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올해 실적 기여는 제한적. 3개의 신작(배틀크러쉬, BSS, 프로젝트 G)이 올해 출시 대기 중이지만 매출 업사이드를 열기에는 부족. TL의 글로벌 출시가 희망이라고 볼 수 있는데 현재는 국내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어 단기간 내 글로벌 출시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임. 주가 하락이 이어지며 24E P/E는 16.9배까지 하락. 현 주가는 대부분 우려를 반영하고 있지만, 올해 출시될 MMORPG 신작 영향으로 모바일 리니지들의 매출이 감소하거나, 조직개편에도 불구하고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하방 리스크가 존재. 다만 긍정적인 부분은 회사도 변화를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 신규 공동 대표 선임, 변화경영위원회가 설립되며 기존 리니지 중심에서 다양한 IP로 조직 개편되었음. TL에 대한 해외 스트리머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어서 글로벌 출시 일정이 확정되면 재차 기대감이 형성될 수 있고, 블레이드&소울2도 중국 퍼블리셔가 결정되어 머지않은 시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 단기간 내 급격히 주가 수준이 낮아졌기 때문에 주가는 작은 이벤트에도 반응할 수 있음. 다만 신작에 대한 hit ratio가 상당히 낮아져 투자자들이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개발력 증명이 필수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4Q23 매출액 4,320억원(+2.1% QoQ), 영업이익 39억원(-76.6% QoQ)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 모바일 리니지들의 매출 하락세는 안정화되었으나 아쉽게도 12월 출시한 TL은 기대에 못 미쳤음. 리니지M은 견조, 2M과 W는 각각 4주년, 2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해 매출을 방어. TL은 출시 이후 서버 축소, 4분기 매출 기여는 84억원으로 추정. 비용단에서는 엔트리브 해체로 일회성 인건비 발생,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진행으로 마케팅비는 전분기대비 42.8% 증가한 395억원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23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SK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230,000원을 제시했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8,235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8,235원 대비 -20.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15.0%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8,23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4,444원 대비 -3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23만원으로 조정,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 TL이 기대를 밑도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올해 실적 기여는 제한적. 3개의 신작(배틀크러쉬, BSS, 프로젝트 G)이 올해 출시 대기 중이지만 매출 업사이드를 열기에는 부족. TL의 글로벌 출시가 희망이라고 볼 수 있는데 현재는 국내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어 단기간 내 글로벌 출시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임. 주가 하락이 이어지며 24E P/E는 16.9배까지 하락. 현 주가는 대부분 우려를 반영하고 있지만, 올해 출시될 MMORPG 신작 영향으로 모바일 리니지들의 매출이 감소하거나, 조직개편에도 불구하고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하방 리스크가 존재. 다만 긍정적인 부분은 회사도 변화를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 신규 공동 대표 선임, 변화경영위원회가 설립되며 기존 리니지 중심에서 다양한 IP로 조직 개편되었음. TL에 대한 해외 스트리머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어서 글로벌 출시 일정이 확정되면 재차 기대감이 형성될 수 있고, 블레이드&소울2도 중국 퍼블리셔가 결정되어 머지않은 시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 단기간 내 급격히 주가 수준이 낮아졌기 때문에 주가는 작은 이벤트에도 반응할 수 있음. 다만 신작에 대한 hit ratio가 상당히 낮아져 투자자들이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개발력 증명이 필수적.'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4Q23 매출액 4,320억원(+2.1% QoQ), 영업이익 39억원(-76.6% QoQ)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 모바일 리니지들의 매출 하락세는 안정화되었으나 아쉽게도 12월 출시한 TL은 기대에 못 미쳤음. 리니지M은 견조, 2M과 W는 각각 4주년, 2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해 매출을 방어. TL은 출시 이후 서버 축소, 4분기 매출 기여는 84억원으로 추정. 비용단에서는 엔트리브 해체로 일회성 인건비 발생,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진행으로 마케팅비는 전분기대비 42.8% 증가한 395억원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23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SK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230,000원을 제시했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88,235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88,235원 대비 -20.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15.0%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88,23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34,444원 대비 -3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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