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개발공사가 올해 창립 18주년을 맞는다.
충북개발공사는 16일 진상화 사장과 임직원,직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커피차를 대여해 음료와 샌드위치를 함께 나누며 창립 18년 법인등기일 기념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충북개발공사, 창립18주년 법인등기일 기념 화합행사. [사진 = 충북개발공사] 2024.01.16 baek3413@newspim.com |
임직원들은 이날 충북의 공기업으로써 지속가능경영 실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것을 다짐했다.
진상화 사장은 "그동안 공사는 많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올해는 불확실한 환경 변화에 따른 임직원들의 변화에 대한 기대와 노력들이 하나 둘 모여 공사의 대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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